소리보다 동작으로 구분하는 이악물기와 이갈이
이악물기는 위아래 치아를 소리 없이 강하게 맞무는 행동이고, 이갈이는 치아를 좌우로 가는 동작이 흔해요. 지속적인 힘은 턱과 치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.
이악물기는 위아래 치아를 강하게 맞물고 버티는 행동이고, 이갈이는 치아를 좌우로 갈아 대는 행동이 많아요.
그래서 이갈이는 소리가 날 수 있지만, 이악물기는 대개 소리 없이 나타나요. 다만 소리만으로 두 행동을 완전히 가려낼 수 있다고 단정하기보다는, 치아가 움직이는 양상도 함께 살펴야 해요.
이악물기는 낮에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 자신도 모르게 생길 수 있어요.
예를 들어 화면을 보며 일하는 동안 치아를 꽉 물고 있어도, 갈리는 소리가 없다면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어요.
이갈이와 구분할 때 소리뿐 아니라 ‘치아를 옆으로 가는지, 위아래로 맞물고 힘을 주는지’를 보는 이유예요.
반복되거나 지속되는 강한 힘은 턱 근육의 피로와 통증, 턱관절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. 치아가 마모되거나 시린 증상, 두통이 생길 수도 있어요.
이런 영향은 이악물기가 턱과 치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지, 특정 증상만으로 이악물기를 확정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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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이갈이 소리가 없으면 이악물기도 아닌가요?
아니에요.
이악물기는 치아를 갈기보다 위아래 치아를 강하게 맞물고 버티는 행동이라 소리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.
낮에 집중하거나 긴장할 때 무의식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.
이악물기는 턱이나 치아에 어떤 부담을 줄 수 있나요?
강한 힘이 지속되면 턱 근육이 피로하거나 아프고 턱관절에 부담이 생길 수 있어요. 치아 마모나 시림, 두통도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돼요.